블챌 주간일기 @ 11월 두 번째


블챌 주간일기 @ 11월 두 번째

- 요즘은 어째 블로그를 거의 일기장이랑 블챌 챌린지용으로만 쓰는 것 같다. cc 아무튼 지난주 일상은 이러이러. 친구가 추천해 준 퀼팅 슬리퍼를 구매했다.

일반 실내화보다 부드럽고 말랑해서 집에서 양말 대용으로 신기도 좋고, 빨래도 편하고! 여행이나 어디 갈 때 들고 가기도 좋아 보여서 주문.

대-만족. 올해 가스비랑 전기세가 엄청 오른다던데 올겨울은 보일러 조금 덜 틀고 실내화 신어야지 - 아껴 쓰기를 다짐하고 있는데 울리는 알람.

너나 해라 슈바.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 - 갑자기 단 게 땡겨서 주문한 바닐라 라테.

달달이는 맛있는데 먹으면 텁텁해. 결국 아메리카노를 또 먹게 되는 거지 뭐. - 비마트에서 처음 먹고 빠져버린 석관동 치즈 떡볶이 석관동 떡볶이 + 집에 있는 야채 + 모짜렐라 핫도그 + 지짐 만두까지 추가하면 극-락 들린다 들려.

살찌는 소리 히히.... - 마이 무비 메이트와 함께 한 #와칸다포에버 블팬에 대한 추모가 지겹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좋...


#디즈니 #블랙아담인게 #와칸다포에버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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