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따뜻한 날!


올해의 마지막 따뜻한 날!

오전시간이 폭풍처럼 지나가고 점심을 먹고 있을때 뜬금없이 낮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가있다는걸 깨달았다. 그동안 여기 살면서 느낀것이 10월에 꼭 한번쯤 갑자기 아주 따뜻해지는 날이 있었는데 올해는 없는줄 알았다. 근데 오늘 선물처럼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짠~ 늘 그렇듯 집안일은 쌓여있다만 맘이 급해졌다. 이거 나가야하는데 안나가면 억울할거 같은데 근데 조금있음 남편도 출근하고 그럼 나는 차를 쓸수가 없고...호빵이 유모차태워서 만두를 걸려서 갈수 있는 범위는 몹시 제한적인것이었다. 자주가는 가까운 놀이터도 갈 수 있겠지만 뭔가 기분전환을 하고 싶었다. 거참...답답하군 40개월, 4개월 두 아이의 엄마는 이렇게도 생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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