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일기(머리하고 쇼핑까지 하다니)


지난 일요일 일기(머리하고 쇼핑까지 하다니)

머리하는 날 어제 캐나다와서 처음으로 내돈주고 헤어컷을 했다. 수유중이므로 오로지 컷만 가능... 그렇다고 뭐 세련된 미용실가서 한것은 아니고 한국분이 집에서 예약받아서 하는 가정미용실이랄까 ㅎㅎ 그동안은 엄마가 올때마다 1년에 한번씩 의도치않은 똑단발로 자르고 버티고 그랬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엄마도 못오고....내머리는 정직한 긴생머리가 되가고 있었다. (이 나이에 평범한 외모의 여자로서 정직한 긴생머리는 초라해...;;) 게다가 이제 애낳고 백일이 지나니 머리카락도 엄청 빠지고 이래저래 인내의 한계에 다다랐던것! 머리해주신 미용사분은 내머리를 보더니 차마 말은 못하지만 너무 관리가 안된 상태에 살짝 놀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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