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2.28~3.6)


주간일기(2.28~3.6)

매일 아니 2~3일에 한번씩은 쓰고싶은 일기이지만 영 쉬운일이 아니다. 그래서 주간일기를 써보기로 마음 먹었는데 과연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 월간으로 바꿔야하나? 어릴적 일기는 나에게 귀찮은 숙제였는데 이렇게 위로를 주는 무엇이 될 줄은 몰랐네... 이번주 무슨일이 있었나? 아주 작은 생활 반경 속에서도 회사다닐 때 못지않은 복닥거림(아니 더심한?)이 있다. 고맙고 귀찮은 곳 Costco 월요일에 나랑 남편이 정말 우짤수 없이 2~3주마다 하는 일을 했다. 'Costco 다녀오기' 아 정말 장보는건 귀찮은 일이다....온라인주문같은 방법도 있지만 몇번 시도해본결과 결국 직접 가게된다. 아무튼 그래도 코스코는 갈때마다 물건이 바뀌는게 있어서 사실 보는 재미도 쬐꼼 있다. 이날은 만두호빵이의 레인수트를 장만했다.(바지는 자켓안에 숨어있음) 세전으로 각각 26.99, 27.99달러 싸다 싸 역시 이런건 코스코에서 사입혀야해 선택의 폭이 좁은것도 왠지 좋다. 음...한편 애미가 이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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