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절망속에도 삶의 의미는 있다

안녕하세요, 삶의 '의미'를 1% 올린 맥코이 입니다. 일단 질문하겠습니다. "삶의 의미를 갖고 있나요? 왜 살아가는지요?" 참 무겁죠? 생각하기도 싫고? 근데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은 인간의 삶의 존재를 처참히 무너뜨리는 나치 수용소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 이겨내는 보통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하는지 그 방법도 알려주고 있죠. 저희는 질문 한가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무겁다고 느끼는데 이 저자는 그런 처참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의 의지만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 '행동을 선택'했을까요?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모를 때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제가 계획했던 것들이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가,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제 읽었으니 해내는 건 제 몫이겠죠?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내가 원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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