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꽃집/부산서구꽃집 빌데플레르] 전시회꽃다발과 꽃마을카페 "혜윰" 방문

언제 방문해도 따스한 대신동 꽃마을 카페 혜윰 친한 언니 전시회에 같이 가려고 만나서 먼저 차 한 잔 하게 혜윰을 함께 방문했다. 카페 혜윰 부산광역시 서구 꽃마을로 164-10 혜윰은 전통차가 정말 맛있어서 커피와 고민하다가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어지간해선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는데 혜윰 아메리카노는 정말 맛있다. 제일 좋아하는 햇빛 잘 드는 자리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게 하루의 큰 즐거움이다. 카페 앞 정원에 사는 착한 고양이들 먹을것을 안 챙겨갈 수가 없다 전시회에 꽃다발이 빠질 수 없지 장미에 벌개미취, 옥시를 곁들였다. 꽃다발을 늘 만들지만 선물용으로 준비하는 건 또다른 기분이다. 햇빛이 좋은 날이라 꽃집에서도 사진 여러 장 찍었다. 부산대신동꽃집 빌데플레르 서대신역 3번 출구 010.839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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