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Grand escape' vs. 영화 'Prison Escape'


노래 'Grand escape' vs. 영화 'Prison Escape'

탈출을 소재로 한 노래와 영화를 함께 본다. 2019년 좋아라하는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날씨의아이'의 OST중 하나인 'Grand escape',(이하 '이 노래') 2020년 해리포터로 열연했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주연한 영화 'Prison Escape' (이하 '이 영화') 탈출은 갇힌 곳(혹은 범위)에서의 해방을 뜻한다. '이 노래'는 자신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운명과 문명으로부터의 탈출이다. '이 영화'는 제목과 같이 자신들이 갇혀있는 감옥으로부터의 탈출이다. 탈출을 통해 '이 노래'는 사랑을, '이 영화'는 자유를 얻으려 한다. '이 노래'는 판타지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노래여서, 탈출의 방법이 상상을 초월한다. 무려 방법이, "중력이 잠드는 천 년에 한 번 뿐인 오늘 태양이 볼 수 없는 곳에 서서 이 별을 빠져나가자" 다. 제목을 Grand escape(대탈주)라 할만하다. 반면, '이 영화'는 실화이기는 한데, 탈출방법이 여기도 만만치 않다. 감옥을 왼전히 벗어나기 위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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