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는 정말 절세미인일까?


클레오파트라는 정말 절세미인일까?

세계의 미녀라고 하면 줄리어스 시저와 마르쿠스 안토니오를 모두 꼬신 클레오파트라가 생각납니다. 이런 클레오파트라는 정말 세간에서 말하는 절세 미녀일까요? 시저와 안토니오 모두 그녀의 외모에 반해 그녀를 사랑한 것일까요? 일단 클레오파트라는 우리가 이름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름이 아닌 호칭으로 우리가 아는 클레오파트라는 클레오파트라 7세를 말합니다. 그녀는 고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가에서 나온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입니다. 남자와 여자 모두 통치할 수 있었는데 남자는 프톨레마이오스라고 불렀고, 여자는 클레오파트라, 베레니케, 아르시노에 라고 불렀습니다. 이집트 왕조인 만큼 클레오파트라가 중동인이나 아프리카인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뿌리는 그리스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마케도니아의 귀족인 라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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