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습격3-프로토콜 정리


코로나의 습격3-프로토콜 정리

12/1일부터 하루, 삼일 간격으로 어머니, 동생, 아버지가 모두 병원에 입원하셨다. 오늘 12월 7일 오후 5시 14분 나와 할머니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일로 명확히 깨달은 것은 이렇게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가구 단위의 프로토콜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확진세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한 명의 전파자가 다른 가구원에게까지 전염시키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일을 처음 겪을 것이고 따라서 한 명이 감염됐을 때 우리 집처럼 속수무책으로 다른 사람들까지도 감염되기가 쉬울 것이다. 따라서 몇 가지 정리를 조금 해보려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아래 글은 2인 이상 가구를 기준으로 함 <감염이 의심되는 단계> 우리 어머니는 원래 몸이 좋지 않으셨다. 처음에는 위장애로 앓아 누우시다가 점점 기침이 심해지셨다. 천식이 원래 있으셔서 그러려니 했다. 그리고 돌아다니신 경우가 없었기에 더더욱 의심하지 못했다. 우리 집이 좋은 예시이듯,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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