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행시 수험생이라면 천고마비의 계절, 바람이 솔솔 불고 추워지기 시작하면 PSAT를 시작해야한다 -는 말을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변죽 울리기) 그리고 이제 벌써 8월이 끝났고 9월이 왔다. 내가 그동안 지켜왔던 공부계획들을 돌이켜보니 참 계획적으로 무계획하게 살아왔던 것 같다는 경각심이 들기 시작했다...//(주장문) 물론 모든 피셋강의와 순환강의를 따라가면서 모의고사 준비와 복습을 했었지만 최근 "전략적 공부"에 대한 영상을 보다 나는 과연 얼마나 외교원 합격의 "본질"에 가까운 공부를 했었나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부연1) 특히 나는 psat가 매우 취약한 사람인데 신성우 선생님께서 매 강의시간마다 뼈아픈 잔소리를 해주시고 계셔서 ("종합반 학생들 PSAT캠프할 때 반짝하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잘하는 사람들은 잘하죠. 근데 내가 PSAT 약한데 그때만 조금 한다? 다 떨어져요"....) 덮어두었던 psat에 대한 불안함이 엄습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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