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을 알리는 3월 첫날입니다. 뉴스는 온통 대선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아직도 오미크론 변이 유행은 잦아들고 있지 않습니다. 어제도 약 14만 명에 이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문가들이 3월 중순으로 예측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3월 1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중단하는 등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방역 대전환 조치를 했습니다. viarami, 출처 Pixabay 방역패스중단 방역패스 중단 3월 1일부터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예방접종확인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QR확인, 접종증명서 제시 등의 방역패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등의 상황 변화가 없는 한 계속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4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잠정 철회한다고 하며 50인 이상 대규모 행사, 집회에 적용했던 방역패스도 중단하되, 최대 허...
#오미크론변이대유행
원문링크 :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중에 방역체계 전환 - 방역패스 중단, 확진자 미접종 동거인 자가격리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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