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이유식 간식 (2) ] 단호박퓌레


[ 초기 이유식 간식 (2) ] 단호박퓌레

지난번 감자 퓌레에 실패한 이후 간식은 시도를 안 하고 있었는데 단호박 미음을 앞두고 어차피 단호박을 하나 사는 김에 남는 단호박으로 간식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 좋은 단호박 고르는 방법 ] 색이 진하고(진한 녹색) 단단하며, 윤기가 나고 들어 봤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은 단호박이다. 마트에서 아주 엄청난 고심 끝에 구매한 단호박, 단호박을 먹어보긴 했지만 직접 손질을 해보는 건 처음이라 엄청 긴장했다. 책에 보니 그냥 자르면 껍질이 너무 딱딱해서 잘리지 않는다고 되어있어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 후에 자르라고 되어있었다. 처음에 30초씩 위아래로 뒤집에서 돌렸는데 생 단호박이랑 상태가 똑같아서 한 번씩 더 돌렸다. (총 위로 60초, 뒤집어서 60초) 야심 차게 칼을 넣어 봤는데 저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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