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랜덤배송 필(feel)꽃 두 번째 후기


꽃 랜덤배송 필(feel)꽃 두 번째 후기

지난번에 받은 꽃은 일주일이 즈음되니 시들해져서 열흘 정도 보고 정리를 했다. 혹시나 꽃이 겹칠까 하여 한 달에 한번 정도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지난번에 내가 너무 좋아해서 오빠가 나 몰래 한 번 배송을 더 신청했더라. 배송 오자마자 이번엔 어떤 꽃이 왔을지 두근두근하면서 상자를 바로 오픈했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꽃 값이 990원 올랐다. 지난번에는 만 원에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10,990원으로 가격이 상승 총 5개의 다발(단)이 도착했다. 일단 지난번에 색감 조합이 너무 예쁘게 왔어서 딱 열어보는 순간 색이 전체적으로 칙칙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실망스럽긴 했다. 이번에 받은 꽃은 파스타 거베라 2단, 알스토메리아 2단(노랑, 분홍), 버터플라이 1단을 받았다. 그런데 버터플라이는 포장을 풀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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