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빵 맛집, 맛도 가격도 착한 "행복한 빵집"


오산 빵 맛집, 맛도 가격도 착한

예전에 우리 팀원에게 추천받았던 빵집이었는데 한 번 방문하고 나서 너무 맛있는 빵이 많아 그 이후에도 여러 번 방문했던 오산 행복한 빵집! 요즘같이 빵 하나에 2-3천 원 기본으로 하는 때에 행복한 빵집에서는 빵을 가득 담아도 2만 원이 넘기가 힘들었다. 뭔가 옛날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로컬 빵집은 보기 어려웠는데 오랫동안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그 맛은 검증이 확실히 된 게 아닐까 싶다. 행복한 빵집 복덩이 출산하고 나서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오랜만에 오산천에 벚꽃 구경도 할 겸 빵도 사러가기로 했다. 오산시청과 매우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오산 시청에 주차를 하고 가면 편리하다.(오산 시청은 30분 이내 출차 시 무료이다.) 가게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그래도 꽤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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