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도레미곰 전집 구매 이야기(불당동 어린이서점)


20개월, 도레미곰 전집 구매 이야기(불당동 어린이서점)

추적추적 비가많이 왔던 어린이날 연휴, 아직 어린이가 아닌 복덩이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그동안 미루고 미루었던 새 책을 구매 하러가기로했다. 현재 집에 있는 책은 인터넷에서 구매한 아기별/야무야물 소전집과 내가 낱개 세트로 구매한 책들 몇 권(사과가 쿵, 사랑해사랑해사랑해와 같은 국민책)그리고 언니에게 선물받은 두두스토리 단계별로 들어있는 책 들이다. 대부분 골고루 잘 보긴하는데, 대부분 보드북이기도 하고 항상 같은 책을 읽는 복덩이에게 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주고 싶어서 책을 더 사주기로 했다. 11시오픈이라 괜히 근처 트레에더스를 구경갔는데 오픈전부터 사람이 장난아니게 줄 서 있는 것을 발견!! 우리도 그냥 호다닥 줄을 섰는데 알고보니 양주 선착순 판매라서 계획에 없던 알코올을 몇 병 구매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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