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 드디어 바닥에서도 터미타임을 즐기다!


4개월 아기, 드디어 바닥에서도 터미타임을 즐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바닥에서는 머리가 항상 고꾸라지고 역류방지 쿠션에서만 겨우겨우 고개를 들던 아기가 생후 113일인 요즘은 바닥에서 고개를 번쩍번쩍 든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천천히 시작했어서 아직 힘이 조금 부족한 것 같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주면서 힘 기르는데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다. 터미 타임(Tummy time)이란? 터미 타임은 아기를 엎드려서 놀게 해주는 시간을 말한다. 미국 의사 협회에서는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시점부터 바로 시작하면 된다고 하는데 보통 카페를 보니 50일 전후로 많이 시작하는 것 같았다. 우리 아기는 거의 100일 다되어서야 제대로 된 터미 타임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바닥에서 하기에는 아기가 힘들기때문에 엄마 배 > 역류방지 쿠션 > 바닥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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