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해물파전》부쳐 먹어야죠~

문질빈빈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하루종일 내리네요 어릴때부터 세뇌당한듯 비오면 왜 전 생각이 나죠? 엄마가 보내줬던 쪽파랑 부추가 김치냉장고에 너무 오래있어서 냉파도 할겸 오늘 저녁은 해물파전 먹었어요 부침가루랑 튀김가루 반반 섞어서 소금 넣어 반죽 만들구요 부추도 있으니 넣어요 다행히 아직도 싱싱 청양고추는 선택 아닌 필수!! 빠지면 안되죠~~ 색감을 위해 당근도 넣어주고요 버섯도 쭉쭉 찢어 넣어줬어요 몽땅 섞어~ 섞어 칵테일새우랑 오징어도 준비하구요 달래 쫑쫑, 청양고추 쫑쫑 썰어넣고 간장,식초,물,올리고당,참기름,통깨 넣어 양념간장도 만들어 놓구요 계란도 휘휘 저어 준비해요 쪽파도 준비 달군 후라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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