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기찻길 멍때리기


[끄적끄적] 기찻길 멍때리기

주말마다 비가 오더니 이번 주말은 화창하네요 기차타고 외할머니 보러 다녀왔는데 KTX만 타다가 오래간만의 무궁화호 열차 은근 감성 돋네요~ 지금은 코로나로 객실내 취식이 금지이지만 음료와 과자 자판기도 설치되어있는 자유석 객실이라는것도 있어요 식당칸인줄...헤~ 어릴때 기차에서 입석인 사람들 헤치고 지나다니는 카트 판매원 오매불망 기다려서 사이다에 삶은계란 바나나우유 소세지 이런거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자판기라니... 좌석에 개별 콘센트 없는거랑 와이파이가 불안정한건 좀 불편해요 갈때는 1호차가 마지막칸이고 올때는 6호차가 마지막칸이었어요 무궁화호는 꼬리칸의 매력이 있네요 꼬리칸하니까 왜? 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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