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맛집] 봄을 알리는 도다리 세꼬시가 맛있었던 《갯벌》

문질빈빈입니다 갯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33-2 목동청소년수련관 옆 하나프라자 빌딩 갯벌 지금은 춥지만 다른 계절에는 야외테이블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저녁이면 항상 붐비는 활어 횟집 입춘도 지나고 봄 기운이 느껴지는 날 도다리세꼬시 먹었어요 스끼다시로 나온 계란찜 부침개 피꼬막 번데기 도다리세꼬시 뼈는 거의 느껴지지않고 야들야들 쫄깃담백하고 고소한게 진짜 맛있네요 갑오징어 숙회 손수제비 사리를 추가한 매운탕 서더리탕 아니고요 수제비 참 쫄깃하고 맛있는데 매운탕 가격이 좀 비싼듯요 메뉴판 사진을 안 찍어 왔네요 #봄도다리 #도다리철 #제철활어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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