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가기 전에 쓰는 글들 - 시인 허수경 유고집


[책추천] 가기 전에 쓰는 글들 - 시인 허수경 유고집

안녕하세요! 김마고 입니다. 여기 제주도에요. 휴가지에서... #가기전에쓰는글들 #허수경유고집 / #허수경 / #난다 / 2019 지난여름아 (시제목) (...) 내가 두고 온 내가 날 쓰고 있다 내가 두고 온 내가 날 살고 있다 (...) (320) 돌아가신 분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기분이다. 허수경 시인이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며 쓰고 있는 시들을 출판해 달라고 편집자에게 부탁했으니, 우리가 훔쳐보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 아마, 시의 아이디어 및 초고 라고 할 수 있는 ‘詩作 메모’ 의 분량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인 것 같다. 1부 ‘글들’ 폴더에 남겨진 ‘詩作 메모’ (2011-2018) : 7~308쪽. 2부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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