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대 임원을 보고 두려움이 드는 이유

올해 삼성전자 임원 인사가 나왔습니다. 언론 보도에서는 만 37세의 박성범 상무가 주로 화제가 되었지만 4명의 30대가 상무승진을 하였습니다. 45세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케이스도 나왔죠. 삼성전자가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성과주의 중심으로 인사를 개편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랑 5년도 차이 안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의 임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삼성전자만의 케이스가 아닙니다. 네이버는 이미 40대 CEO와 CFO를 임명하였죠. 한국을 선도하는 회사들이 어려지고 있다는 사실이 평범한 직장인에게 좋아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이제 더이상 부모님 세대처럼 정년이 보장되고 영원히 회사를 다니기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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