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은 유동성 축소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일까?

미국 주식이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일시적인 흔들림은 보였지만, 금새 회복하고 또 천정을 뚫으려고 하고 있죠. 오미크론 변이는 나올때부터 그렇게 걱정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미 작년 3월에 경험해본 이슈의 공포감은 확실히 덜합니다. 사실 그보다 더 걱정되는 것이 바로 FED의 테이퍼링과 미국주식의 고밸류입니다. 이번 주가의 상승은 이전과 분명히 달랐습니다. FED의 돈 살포로 현실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가 굉장히 큰 상황이죠. 자영업자는 죽겠다고 난리인데 금융시장은 견고하니까요. 이 괴리를 한번에 보여주는 예가 버핏지수입니다. 버핏지수는 전체 시장의 시가총액/GDP 입니다. 금융시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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