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광어회먹기


밴쿠버에서 광어회먹기

해 물, 그중에서도 살아있는 싱싱한 해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캐나다는 그런 의미에서 인생의 낙 하나를 포기하며 살아야 하는 곳이다. 물론 그런 요소들이 뭐 해물 한가지 뿐이겠냐만. 예전에 한국 살 때는 가락시장 가서 2만5천원짜리 광어회 한마리에 매운탕거리 포장해다가, 집에서 병에 서리낄정도로 차갑게 보관한 소주 한병과 먹으면 소확행 지수는 최고치였었는데... 쩝. 이곳 밴쿠버는 스시집에 가서 주문할 수 있는 회는 참치와 연어가 대부분이고 흰살이나 흰살에 붉은기 살짝 도는 생선회가 전부. 또 어떤 회는 초절임 한거. 나는 바로 떠낸 싱싱한 활어회를 선호하기에 초절임한건 해물이라기 보다는 밥반찬이라고 생각하는 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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