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9] 엘라 리틀아담스피크트레킹 : 누구나 오름직한 이상적인 뒷동산 오르기

:: 스리랑카여행기 아홉번째 :: - 엘라 리틀아담즈피크트레킹 - 아침이슬 - 양희은 엘라에 도착하고 처음으로 맞이한 아침이 밝았네요. 동네 중심가는 떠들썩해도 홈스테이가 있는 마을 구석은 진짜 푸르른 자연이 느껴진답니다. 마당에 주렁주렁 달려 있는 망고와 잭프룻을 보며 여기가 스리랑카구나 했더랬죠~ 수박과 파인애플, 바나나, 그리고 오므라이스와 팬케익, 주스가 함께 나온 조식 코로나 이전 1박에 2만원 정도하던 스리랑카 홈스테이 숙소입니다. 동네 주변은 여기가 관광지다! 이렇게 구별하지 않아도 자연이 어우러져 있어서 주변에 플라스틱(봉투)를 함부로 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표시가 꽤 많이 있네요. 물론.... 안지키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의 일정은 리틀아담스피크 - 나인아치브릿지 두 곳을 걷는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홀로 땀 흘리며 사색하는 즐거움을 또 한 번 느껴보겠습니다! 리틀아담즈피크 Little Adam's Peak 스리랑카의 성지 중의 성지인 스리파다/아담스피크의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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