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툇마루 ] 토,일 주말 웨이팅 실패후 오픈런 후기

강릉하면 꼭 먹어야지 했던건 엄지네 꼬막과 툇마루커피 친구가 세시간 기다려서 먹은 후기 들었는데 기다릴만큼 맛있었다하길래 저도 언젠간 강릉여행때 반드시 도전해보겠다 생각했어요 토요일 오후 1시 15분 툇마루 토요일 오후 1시 15분의 툇마루,, 완전 뙤양볕인데 줄이 거의 롯데월드 후룸라이드 줄 이었으며 당연히 주차공간 없음.. 내일은 오픈런을 하겠노라 다짐하며 아침일찍 서둘러서 에어비앤비를 나섰습니다.. 일요일 오전 9:45 툇마루 아홉시 사십오분의 툇마루,, 저는 열시 오픈인줄알구 아홉시 사십분쯤도착하면 되겠지 싶어서 왔는데 엥..??????? 열한시 오픈이래여 ( 지금 생각하면 착각한게 다행인거 같기두 ) 앞에 다섯팀정도가 줄 서계셨어요 .. 오픈 한시간 십오분전이예유 ..! 그나마 주차장은 이정두 ㅠㅠㅋㅋㅋㅋㅋㅋ 다들 열시에 딱 맞춰서 오시는지 열시되면 앉아서 기다리는 자리도 꽉차구 줄서서 최소 한시간은 기다리셔야해요 ( 번호표 없어요 그냥 순서대로 줄서서 들어가요 ) 커피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