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주절주절 8월

더워죽겠는 요즘 그런데 저저번준가 태풍이 .. 결국 유치원 휴원이라는 연락와따ㅠㅠㅠ 원래는 시댁에 맡기는데 아침에 그 태풍을 뚫고 시댁까지 데리고 갈 엄두가 안났다 라뚱이 친구 엄마가 집에 데리고 오라며 봐준다고해서 넘 행벅 언니네는 같은 아파트라 데려다주기가 훨 편했당 뚱이는 여자 친구는 남자 같은 얼집부터 같은 유쳔까지 ㅎㅎ 담엔 같은 초등학교로 가는거야 ~~~ 친구 집에 파자마 입고 갔는데 친구랑 친구형아랑 셋이 있는 사진 받으니 넘 귀엽고 난리 ㅠㅠ 형아는 10살 멋진 오빠다 잘생겨서 내가 팬이 된 ^^ 오빠 책상에 앉아서 티니핑 색칠하는 울아가 언니가 밥도 잘 챙겨주고 간식도 많이 주고 언니네 식량을 털어온 느낌 담엔 애들 우리집에 데리고와요 내가 아주 잘 봐줄테니cc 토요일에 지똥이는 축구가고 라뚱이랑 뭐하지하다가 분수보러 다대포로 고고 20시에 시작해서 거의 20분정도 하는 것 같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차하기도 힘든 곳 우린 뚜벅이라 대중교통 타고 ㅎ 미니특공대 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