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홍시가 밥보다 낫다 (블챌)


말랑말랑 홍시가 밥보다 낫다 (블챌)

한 주씩 밀리는 블챌~ 할수없지. 2022. 11. 6 (일) 작은 알배추 6개를 사서 겉은 배추 된장국 끓이고 속은 겉절이를 담갔다. 김장김치가 거의 없다. 이사 가는 지인이 안 주고 갔으면 벌써 떨어졌을 김치였다. 아버님이 좋아하는 배춧국을 가지고 갔다. 집 안 전체를 스캔한다. 청소할 때가 있나 싶어서다. 집이 깨끗하다. 노안으로 먼지가 안 보이는 건지 모르겠지만 청소는 패스다. 적당히 소금 절여서 기본양념에 사과와 양파를 반쪽씩 갈아 넣었다. 낭군님은 사과 알러지가 있는데 반쪽이라 넣었다는 이야기 안 했다. 지금까지 잘 먹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모르고 먹는 사과는 알러지 안 생기는 걸로~배추가 달아 그냥 고추장 찍어 먹어도 맛있다. 이번 김장 준비도 해야 하는데 날짜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아 절임배추 주문이 늦어진다. 이번 주는 주문 들어가야겠지. 롯데식품관에 있는 즉석식품에서 닭강정도 사 먹고 해초 국수도 먹었다. 역시 일요일은 먹을 일이 많다. 2022. 11. 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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