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3주차

며칠은 벌써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춥더니 가을 하늘이 정말 예쁘네요..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감탄사로 절로 나와요~~ 우와~~ 파란 하늘 아래 빨갛게 물든 화살나무가 또 한 번 감탄사를 외치게 합니다. 공항 쪽에 사는 친구가 오랜만에 놀러 왔어요. 점심 식사 후 운정호수공원 한 바퀴 산책을 했는데 파란 가을 하늘도 빨갛게 물든 화살나무도 얼마나 이쁜지 감동~ 야당역 앞에서 만나서 운정 키누카누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친구가 매장도 엄청 크고 음식도 많고 음식도 다 맛있다고 키누카누가 좋다고 하네요 키누카누처럼 큰 업체가 코로나 그 긴 시간을 버티고 살아남았다는 것에 우리는 키누카누 사장님이 건물주가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추축을 하며 진짜 맛있게 점심을 먹었지요. 식사 후 호수공원을 한 바퀴 산책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수다는 정신건강에 아주 좋죠~ 아줌마 둘이 뭔 얘기를 할까 싶지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이런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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