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장수 젊어보이는 비결 공개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철 늦게 들어 젊어보여”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방송에서 강연을 펼치며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김형석 교수 김형석 교수는 KBS1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에 강사로 출연, 최시중, 전원주, 신충식 앞에서 강연을 펼쳤습니다. 김형석 교수는 “99세까지는 내 나이를 인식하고 살았는데 100세 되니 나이 생각 없이 살게 된다”며 웃었습니다. 정정한 모습에 전원주“선생님 나오시는데 꼿꼿이 서서 나오시더라”고 감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어머니가 가르쳐 준 나이니 틀림은 없겠지만, 다른 사람이 102세라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한다. 오히려 나이 생각 없이 산다&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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