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127회 광주 장재유 무면허 고교생 운전자 바꿔치기 미궁에 빠진 교통사고, 폐가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가는 대학교수 출신인 남성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11개월째 미궁에 빠진 ‘고교생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해 검증과 폐가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가는 대학교수 출신인 남성의 사연을 살펴본다. 또 인생길에 큰 시련을 맞고 무너져버린 한 아버지의 사연을 들어본다.

마지막 운전자는 누구? 지난해 6월, 친구들을 만난다고 나갔던 재유가 의식불명 상태로 돌아왔다.

새벽 4시 20분경, 엄청난 속도로 도로를 질주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낸 가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이들은 10대 청소년 5명이었다. 5명 중 유일하게 중상을 입은 사람은 장재유 군. 다른 친구들은 재유가 ‘마지막 운전자’였다고 지목했다.

그런데 재유 가족은 사고 차량을 확인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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