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채원 엄마, 왕따설 반박 "이현주에 묻고 싶은 것 많아~ 딸 억울함 풀 것”

그룹 에이프릴 채원의 엄마가 그룹 내 왕따 논란에 입을 열었다. 자신을 채원의 엄마라고 소개한 A씨는 1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에이프릴의 왕따 논란을 전격 부인했다. 채원의 엄마 A씨는 “딸(채원)을 애지중지 키워왔지만 잘못 앞에서도 감싸는 극성맞은 엄마는 아니”라며 “엄마 된 도리로서 죽음을 생각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딸에게 그저 ‘참고 버텨라, 진실은 밝혀질 거다’라고만 말할 수 없었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채원의 엄마 A씨는 채원이 앞서 공개한 두 번의 입장문에서 날짜 오류가 있었던 것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채원은 지난달 1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 멤버 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 관련 반박문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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