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다 타나즈라’ 누구? 희귀 피부 질환 수포성 표피박리증 20대 女인플루언서 모델 인스타그램


‘페르난다 타나즈라’ 누구? 희귀 피부 질환 수포성 표피박리증 20대 女인플루언서 모델 인스타그램

브라질의 페르난다 타나즈라는 선천적으로 피부가 종이처럼 얇아지고 민감해지는 유전적 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 유전 질환은 피부의 콜라겐의 불규칙성에 의해 발생, 이는 피부를 얇고 민감하게. 피부와의 마찰로 인해 물집과 아인이 발생할 수 있다. 타나즈라는 수포성 표피박리증이란 질환 때문에 피부에 마찰이 생길 경우 물집과 통증을 겪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궤양까지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손 부분이 가장 많은 마찰을 겪은 탓에 근육까지 쇠약해졌다. 때문에 그는 피부를 계속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오일과 바디크림을 매일 발라야하고 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번거롭지만 주기적으로 붕대를 갈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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