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포인트 권남희 대표 정상화=환불? “기다려달라” 사무실 점거를 지양 호소 머지플러스 사건 정리 본사 현재 상황, 폰지사기 뜻

머지포인트 이용자들 환불 요구하며 사무실 찾아 정상화 절차중...오프라인 환불 불가 서비스 축소로 환불요구를 받고 있는 머지포인트가 정상화 계획을 알리며 소비자들의 사무실 점거를 지양해 달라고 호소했다. 1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권남희 머지포인트 대표는 “직원들이 24시간 넘게 물도, 음식도 없이 사무실에 갇혀 있다”며 “이용자들이 정상화가 될 때까지 믿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머지플러스는 2018년 출시돼 대형마트, 편의점, 제과점, 카페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전자화폐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액면가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알뜰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퍼졌고 이용자가 100만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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