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탈렌트 강원도 양양 낙산항 방파제 추락사고 심각한 부상

50대 여성 탤런트 A씨가 방파제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23일 강원도 양양 낙산항 방파제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당 사고 여성이 연예인 A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남성 연예인 조성규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45분에 영화 미팅을 위해 강원도 양양을 방문했다"며 "낙산항 방파제를 걷던 중 갑작스러운 파도에 휩쓸려 4~5m 아래 바다로 A씨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파도 속에서도 다행히 바위 틈에서 버티고 있었다. 난 위험을 무릅쓰고 방파제 아래로 뛰어들어 A씨를 업고 약 200m 거리의 해안가 인근까지 A씨를 옮겨 해경에 인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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