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제주면장(평창점)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제주면장(평창점)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제주 면장(평창점) 분명 같이 밥을 먹자고 제시한 사람은 '엄마'였다. 아니 근데 일찍 얘기한 것도 아니고, 가는 중에 전화 와서 자기 친구랑 밥 먹고 있으니 밥먹고 오라니. 젠장. 하지만!!! 갑자기 번뜩이는 제주 면장 늘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하고, 저 집 맛있다더라 하면서 얘기만 했지 우린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서로 콜을 외치며 가보기로 한다. 차에서 내려 아이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네.. 입구 사진이 없다.. 제주 면장에 도착하면 주차해주시는 직원분이 계신다. 우린 주말에 방문해서 주말만 계시는지는 모르겠다. 평창동에서 300년 동안 마을을 지켜준 느티나무 정말 웅장하고, 건물을 지을 때 나무를 없애지 않고 보존하며 공생하는 관계로 지은 건물주도 대단하다. 조금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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