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번째 페이지.(파리 Day 3)


열네번째 페이지.(파리 Day 3)

열네 번째 페이지 - Paris Day 3(베르사유 궁전 / 오르세이 미술관 / 개선문) 정말 아직도 내 뇌리에 박혀있는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의 웅장함. 이런것보다 베르사유 정원에서의 날이 잊혀 지질 않는다. 시작해보자. 우선, 우리의 아침 시작은 피로회복제 1 set 씩 먹고 시작이다. 공항에서 10일치 피로회복제 20 set를 사 왔었다. 1 set당 10,000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비쌌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여행을 위해 약기운이라도 빌어보기 위해 구매해 왔다. 약빨. 스팀팩 그렇게 씻고 테라스에서 바람 쐬며 와이프 화장할 때까지 기다리면 늘 기분이 좋았던 파리다. 새벽에 비가 왔는지 공기가 찼었지만, 선선한 바람과 낯선 도시 냄새, 낯선 환경들이 좋다. 기분 좋은 아침이다. 우린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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