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페이지.(테라스)


네번째 페이지.(테라스)

네번째 페이지 - 테라스 네번째 페이지의 주제는 우리들의 최애 공간 '테라스' 우리의 첫 집. 신혼집 은 복층 구조로 2층에는 테라스가 넓직하게 있습니다. 대략 7평. 이렇게 넓직 하게 자리 잡고 있지요. 하지만 꾸밀 엄두가 안나 미루고 미루다 1년 반 정도 지나서야 꾸미기 시작했어요. 핑계라고 한다면 일단, '돈' 이라는 놈 때문인데. 결혼을 해 가정을 합친 후 한 1년 동안은 계속 돈이 들어가더군요. 어디에 들어가는지 정확히 티는 안나지만 카드 할부의 연속. 하나가 끝나면 하나가 다시 들어가고. 그렇게 저희 둘의 월급은 모두다 카드값으로... 그러다 1년이 조금 넘으니 사야 할것들이 줄어들고 자연스레 카드값들도 줄어들게 되드라구요. 그때 부터 테라스를 꾸며야 겠다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되고 그리고 명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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