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한국으로 엽서보내기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바티칸, 피렌체, 오스트리아 빈, 체코 프라하)


유럽에서 한국으로 엽서보내기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바티칸, 피렌체, 오스트리아 빈, 체코 프라하)

유럽여행 기간동안 애인과 친구들에게 엽서를 써서 보냈다. 총 12통의 엽서를 보냈고 모두 무사히 왔다는 연락을 받았다. 남자친구에게는 특별히 도시마다 편지를 썻는데 모두 2~3주이내에 도착하였다. 무사히 도착한 엽서들... 내가 쓴 엽서지만 한데 모인적은 없었기에 모아 놓고 사진 찍어봄. 유럽 관광지에서 샀던 엽서들 베네치아에서 산 엽서를 시간이 없어서 오스트리아에서 보내기도 하고.. 기계로 접수한 것도, 창구에서 접수한 것도, 우표만 사다가 우체통으로 보낸 것도 있다. 영국에서 못보낸게 조금 아쉽...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우표 국제 우편 주소 쓰는법 받는 사람의 주소에 나라 이름만 현지어 or 영어로 적고 나머지 주소는 한국어로 적어서 보내면 된다. 굳이 동네까지 영어로 적을 필요 절대 없다. 나는 혹시 몰라서 나라 이름을 현지어와 영어 둘다 적어서 보냈다. 북한으로 가는 불상사만큼은 꼭 막고 싶었기에.. 남한이라고 꼭꼭 써넣었다ㅋㅋㅋㅋ 프랑스 Corée du S...


#국제우편 #엽서 #우체국 #우편 #우표 #유럽여행

원문링크 : 유럽에서 한국으로 엽서보내기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바티칸, 피렌체, 오스트리아 빈, 체코 프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