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치료 이야기 DAY 3] 도수치료 받고 mri 촬영도 예약했어요.


[어깨 통증 치료 이야기 DAY 3] 도수치료 받고 mri 촬영도 예약했어요.

바쁜 와중에 글을 써봅니다. 사실 지난 번에, 인근의 신경외과 명의를 찾아가려고 했고, 찾아갔었는데요. 세상에나, 오전 10시에 갔는데 오후 2시까지 (토요일 진료) 진료 예약이 꽉 차 있다고 해서 허탕을 치고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저는 홀로 스트레칭을 하다가 계속 이렇게 이 팔로 살 수는 없다, 라는 생각에 저는 세 가지 대안을 생각했습니다. 1) mri찍고 바로 내가 어디가 문제인지 확답을 듣는다 2) 오십견이 맞는 것 같으니, 자가 스트레칭을 하면서 계속 상태를 지켜본다 3) 오십견이 맞는 것 같은데 우선 맞는 동네 병원을 찾아내서 정기적으로 외래진료를 받는다. 저는 2)번으로 가려고 했어요. 어쨌든 오십견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하니까? 스트레칭 꾸준히 하면 된다고 하니까? 난 그 두 가지만 꾸준히 하면 되겠네! 이런 생각이었어요. 그런데...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요. 자가 스트레칭을 한 이후로 목 뒤와 광배근 그리고 승모근 쪽이 매일 결리고 뭉쳐서 정말 괴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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