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치료 이야기 DAY 5] 건대 정형외과에 다녀왔어요 (30대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어깨 통증 치료 이야기 DAY 5] 건대 정형외과에 다녀왔어요 (30대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제 어깨가 제 기능을 제대로 못 한 지 어느새 반 년이나 되었네요. 저는 아픈 어깨가 적응이 되어서 언제부터인가 수건걸이에 수건을 걸 때에도 까치발을 서고 (예전에는 까치발을 설 필요가 없었어요), 머리를 감을 때도 가능하면 오른손으로 다 해결하려 하고 (왼쪽 어깨가 문제라) 아무튼 왼쪽은 스트레칭을 할 때 제외하고서는 뭔가 움직여야 할 때 아프다기보다 아예 그 자세가 안되기 때문에 최대한 그 쪽 팔/어깨를 안 쓰게 되는 그런 상태였어요. 그런 상태로 병원에 여러 차례 다니다가 드디어 지난 10월 26일! 약 2주 전에 예약해두었던 건국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님을 만나러 갔답니다. 가기 전, 제가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척추 전문 병원에서 찍은 MRI CD와 진료의뢰서를 들고 갔구요. (MRI CD는 필수가 아니지만 진료의뢰서는 필수입니다) 제 상태에 대해 정리해놓은 종이 (지난번 포스팅에 올렸던)를 이번에도 들고 갔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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