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이야기 (워홀 신청, 일자리 구하기, 남섬 여행 등)


2009년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이야기 (워홀 신청, 일자리 구하기, 남섬 여행 등)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좀 감성적으로 시작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공간을 첫사랑으로 삼을 수 있다면 내겐 이 곳이 그 곳이겠다,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뉴질랜드의 남섬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예요. 저는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홀이라 칭하겠습니다)로 2009년 5월 5일부터 2010년 3월 8일까지 약 10달 동안 이 곳에 있었습니다. 최대한 최근에 다녀온 경험이어야 보다 유효한(?) 정보 제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제가 여기에 담는 이야기는 무려 10여년 전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 그렇게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워홀를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 분들에게 작은 자극이나마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해외 여행이 전무하여 여권조차 없었고, 영어를 그닥 잘하는 것도 아니었던 제가 이러한 결심을 내렸던 이유는 당시 제가 쓴 일기장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적어도 한 번쯤은 그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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