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Z) 노쇼 백신 맞았어요 (1일차) *백신 접종 후기


아스트라제네카(AZ) 노쇼 백신 맞았어요 (1일차) *백신 접종 후기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가족을 끔찍히도 생각하는 저희 언니는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제가 백신을 맞게 하고자 노쇼 백신을 예약해두었더랬죠. (카톡이나 네이버로 예약을 할 수도 있지만 백신을 놓는 병원에 직접 전화하여 대기를 걸어두는 편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예약 걸어두었으니 지역번호로 시작하는 전화 오면 꼭 받아~ 하길래 씻을 때도 핸드폰을 들고 들어갔는데 아니 하필 샤워를 하던 중 지역 번호로 시작하는 번호의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00병원이니 백신 맞으러 올 수 있느냐는 말에 저는 네네네 30분 안에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고 부랴부랴 갔답니다. 사실 백신의 부작용 이런 것들이 너무 두려워서 저는 백신을 가장 마지막으로 맞는 최종 무리가 있다면 그 안에 내가 있을 것이다! 는 일념(?)이 있었는데 저는 이렇게 결국 병원에 오게 되어버렸어요. 병원에 가서 문진에 몇 가지 체크를 하고, 하면서도 내가 진짜 맞아도 되나, 맞아도 되나, 고민을 하면서 두려움을 안고 체크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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