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치료 이야기 DAY 7] 오십견 완전 회복되기 직전! (30대 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


[어깨 통증 치료 이야기 DAY 7] 오십견 완전 회복되기 직전! (30대 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제가 오십견을 처음 앓은 때가 작년 4월이었는데요. 그땐, 그러한 통증이 처음이고 '내가 이 나이에? 설마' 하는 생각에 '오십견은 아예 생각도 못했던 시절이라 여기 저기 검색하고 알아보기도 했다가, 방치도 했다가, 그랬었네요. 그 때 오십견을 앓았던 분들이 적잖이 해주었던 이야기가 '1년 정도 기다리면 된다' 였어요. 저는 아니 이걸 1년이나 기다려? 라는 생각이 컸었고, 당장 한 쪽 팔을 거의 제대로 쓰지를 못하니 정말 답답했답니다. 그렇게 2021년을 보내고, 저는 2022년 1월 정도까지도 이따금씩 아파서 (특히 자고 일어나면) 가끔 아주 가끔 진통제를 먹기도 했답니다. 진통제를 먹으면서, 사실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매일 10분 씩은 스트레칭을 했어요. 스트레칭 전에는 전기 찜질로 따뜻하게 해주고요. 지금 이만큼 호전된 것에 사실 제 보잘 것 없는 허술한 운동이 그렇게 크-게 기여를 한 것 같진 않아요 ㅎㅎㅎ 너무 날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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