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에서 드르륵하는 소리가 나는 바람에 차를 수리를 맡겼습니다. 수리가 끝나려면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기다리는 동안 식사도 할겸 주변을 둘러보니 돈까스 전문점이 있어 오랜만에 돈까스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식사 하기에는 약간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하나도 없네요. 가끔 식당 고를 때 손님이 없는 곳은 잘 들어가지 않는데 무작정 들어간 곳이라 손님이 있는지 없는지 보지도 못하고 들어갔어요. 일단 들어왔으니 주문을 합니다.금왕정식과 매운돈까스를 주문합니다.돈까스 치고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네요. 뭐 가격이 비싸도 맛있으면되니까 일단 먹어봐야죠!! 주위를 둘러보니 연예인들의 싸인이 엄청나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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