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에 심지를 빼고 크나큰 행복감을 얻은 후~비중격만곡증, 하비갑개절제술 5일차 병원 방문 5일차에는 주치의 선생님이 쉬는 날인지 안계셔서 다른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았어요. 진료를 받으러 들어가서 000님 맞으시죠~~~?물어보시고는 맞다고하니 오늘은 실밥을 뺄거라고... 아...실밥을 빼야하는거였군..ㅋㅋㅋ 무튼 코 안쪽에 있는 실밥을 자르는데 선생님 왈- 원장 선생님 실밥을 너무 쎄게 묶어 놓으셨네~~~ㅎㅎ 가위가 들어갈 틈이 있어야 하는데 쎄게 묶어놔서 틈이 없었나봐요... 실밥 빼는데는 약간의 고통이 있었습니다. 눈물이 찔끔~~~날 정도????ㅋㅋ 실밥을 빼고 나서 보라고 보여주시네요 ㅋㅋㅋ안보여 주셔도 되는데~~ 근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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