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반팔, 아미 카라티 등 1030 사로잡은 신 명품 '꾸안꾸' 핫템

최근 10~30대 중 패션 좀 안다는 일명 패피들이 '여우'와 '하트'에 빠졌다. 여우와 하트는 각각 해외 브랜드인 '메종키츠네'와 '아미'를 상징하는 심볼이다. 몇 년 전만해도 생소했던 브랜드이지만 샤넬, 구찌 등의 로고 마냥 젊은 층의 뇌리를 파고 들고 있다. 기존 명품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를 사로잡았다. 1030 세대들 열광하는 신명품 브랜드는 1030세대 사이 요즘 인기를 끄는 대표 브랜드로는 아미, 메종 키츠네, 톰브라운, 르메르, 메종마르지엘라 등이 있다. 패션업계에서는 이들을 신(新)명품 브랜드라고 부른다. 프랑스 브랜드인 아미(AMI)는 하트와 A를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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