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라베니체 트윈헤어샵

수십년만에 가는 헤어샵이네요 사실 1년만이에요... 여자가 저처럼 헤어샵 안가기도 드물거에요 그냥 저냥 길렀거든요. 도저히 보기 흉해서 폭풍검색 지역 카페 열심히 뒤지고 후기글 보고 다녀왔어요. 철저하게 예약제더라구요. 헤어샵에서 시간 버리는거 싫어하는 편인데 편하게 일하면서 잘 받고 왔어요.저기저~ 빽다방 2층이에요. 예약제로 관리해서 그런가 외부 모양새는 신경을 안썼네요 입구도 뭐... 고만고만해요 내부는 인테리어가 꽤 신경쓴 티가 나더라구요 편안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이러하면서 머리할수 있도록 왠만해선 제가 앉아 있는 자리로 오셔서 해주시더라구요 머리 색깔 보이시죠~~ 1년은 냅둔 흔적이 진짜 안습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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