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벗] 꿈꾸는 3go 6월 호 나에게 집중한 한 달 열정 투어 끝판왕

디자인 @비오른 / 사진@ 꿈꾸는3go 비오른님의 손안에 매거진으로 디자인해 주신 사진을 보니 비오른님의 표현처럼 어디론가 안내하는 것만 같은 느낌의 대문 사진이다!! 그러고 보니 6월의 열정 투어의 끝이 저~~~~ 사진 넘어가 아닐까 싶다 일상 남편이 보내준 체리 한 상자는 한 달 동안 정말 원 없이 먹었다~~ 나누어도 먹고 간식으로 싸가기도 하고~~ 감사하게 많이 잘 먹어서 한동안은 체리 생각은 나지 않을듯하다 일 년에 한두 번 먹을까? 말까 하는 치킨과 피자를 이달에 몰아서 먹었다~~~ 남편이 혼자서 코로나 확진인지도 모르고 담아놓은 황매실 청 ~~~ 오히려 담고 나서 몸살이 났을지도~~ ⸝⸝ɞ̴̶̷ ·̮ ɞ̴̶̷⸝⸝ 뒤늦게 확진이 되어 여러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만하길 정말 다행이다 싶으면서 더 건강에 노력하는 우리 부부가 되어야 했다 엄마표 밥상 그냥 뚝딱뚝딱 차려주신듯하지만 어느 하나 아쉬움이 없는 만찬이었다 함께여서 더 그랬고 맏사위 온다고 갈비찜까지 준비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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