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 쉼터 바다뷰 맛집 시그니처 메뉴

향일암을 올라가는 길은 가파른 언덕이어서 사하촌을 지나는 것만으로도 배고픈 일정인데 차 밀리는 걸 생각지 못한 우리는 아직 점심 전이어서 더 배고픈 여행이 되었다 향일암 올라가는 계단을 지나면 또 다른 길이 나오는데 그 길 끝에 쉼터가 생겼다 해물라면 메뉴만 보고 달려온 우리 ~~잘 찾아서 다행이었다 1단 분위기부터 갓김치 골목과는 다른 뷰에 핑크색 흰색 테이블과 의자가 러블리하게 느껴졌다 2단 바다 뷰~~여기서는 무얼 먹어도 맛있을듯한 ~~ㅎ ㅎ ㅎ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벌써 재료들이 소진되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는데 다행히 해물라면은 주문이 가능했다 저~~멀리 전망대도 보이고 ~~~ 쉼터 분위기도 간이 쉼터가 아닌 맛집 느낌을 팍팍 주는~~~ლ(‿ლ)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각종 김치도 판매하셨는데 갓김치 맛이 넘 좋아서 라면을 두 그릇 먹을뻔했다 무엇보다 갓 물김치는 향일암 쉼터 만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사장님 자부심이 강하게 느껴졌다 전국 택배도 가능하니 언제든 먹고 싶을 ...

원문링크 : 향일암 쉼터 바다뷰 맛집 시그니처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