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다들 감기로 컨디션이 저조한 그녀들의 모임은 홈메이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기 위해~~집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홈메이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와우~~^^ 직접 트리 장식 소품을 준비해온 쌤~~현직 어린이집 교사답군~~!! 함께 불어주고 만들고 붙이고~~ 꼭 유치원 다닐 때 환경 꾸미기 하는 느낌이 들었다 금방 뚝딱 뚝딱하더니 선물까지 모아 홈메이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무리하고 나니 그럴듯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지대로네~~~ 함께해 준 그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많은 걸 준비해간 나는 팔을 여전히 자유롭게 쓸 수가 없어 입으로만 장식을도왔다~~~ㅎ ㅎ ㅎ 초도 켜두고 앞에서 함께 인증샷도 찍어주는 센스~~ 장식부터 마치고 이른 시간 서둘러 위아래에서 모여든 그녀들은 아침식사부터 함께 하기 시작했다 배달의민족에 의존하려 했는데 집밥이 거하게 준비되어있어 어찌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어머니 밥상이었다~~ 그녀중에 어머님의 요리로 냉장고가 꽉 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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